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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평동 떡꼬치 & 피카츄
안녕하세요 먹는 거 좋아! 욜로프입니다.
길 가다 우연히 발견한 막내 분식! 새로 생겼더라고요. 메뉴를 쭉 보니~ 예전에 먹던 추억의 메뉴들이 생각나서 바로 달려들어갔습니다. 떡꼬치와 피카츄 바로 픽!
메뉴판이 따로 있긴 했는데, 글씨로 써져 있는 메뉴판이 눈에 더 들어오네요. 아마 생긴 지 얼마 안돼 처음 메뉴판 완성이 안되었을 때 적어 놓은 게 아닌가 싶습니다.
떡꼬치와 피카츄를 시키니, 막내분으로 보이시는 사장님이 튀김기에 넣어 데워주시더라고요 (조크조크)
짜잔, 요즘 떡꼬치는 이런 모양 많이 나오죠. 전에는 옆으로 쭉쭉 기다란 친구가 많았었는데요. 피카추의 경우 막대기가 부러질까 봐인지 두 개 꽂아주었습니다!
옛날 추억이 생각나는 떡꼬치 & 피카추. 태평동 분식집이 생각나면 막내 분식 참고해보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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